“혜화동에 새 길이 열렸습니다.”
2015년 10월, 혜화동 로터리에서 서울 사소문(四小門) 중 하나인 혜화문(惠化門)을 거쳐 서울 성곽으로 오르는 길에 재능문화센터(JCC)를 개장함으로써, 경복궁에서 창경궁으로 이어지는 전통문화의 길과, 젊음과 실험의 현대문화가 꽃피는 대학로를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의 길을 연 것입니다.
문화의 새 길을 따라 창의의 꽃이 활짝 피어나길
재능교육은 1977년 창립이래 모든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과 자발적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올바른 교육환경이 주어지면 누구든지 스스로 유능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육성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38년간 교육사업 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감성교육을 위해 재능교육은 1991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국시낭송경연대회’를 개최,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2015년 개관한 재능문화센터도 올바른 교육환경의 일환으로 이러한 교육이념을 교육, 예술, 창의적 공간으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2015년 개관한 재능문화센터도 올바른 교육환경의 일환으로 이러한 교육이념을 교육, 예술, 창의적 공간으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앞으로 재능문화센터는 교육과 문화가 만나는 정서함양의 장(場)일 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에게 정신적 위안과 예술적 감수성을 충전하는 소통의 명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문화의 길인 혜화로에 더 많은 분들이 걸음 하셔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창의를 꽃피우시기 바랍니다.
재능문화센터는 교육문화기업인 재능교육과 세계적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꿈과 개성, 철학이 담긴 100년 건물’을 만들어 보자는 뜻으로 건립한 문화의 소통 공간입니다.
건축스토리 바로가기재능문화센터는 음악 공연 및 다양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아트센터와 강연, 토론, 퍼포먼스, 연구 등의 창의적 활동 공간을 위한 크리에이티브센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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